25 Jan “어르신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24일 이웃케어클리닉 양로보건센터 ‘설날 잔치’ 성황
이웃케어클리닉(Kheir·구 건강정보센터, 소장 애린 박)이 음력 설(1월 25일)을 맞아 24일 이웃케어 부속 버몬트 양로보건센터에서 시니어 100여 명을 모시고 설날 잔치를 열었다. 이웃케어 직원과 마크 리들리-토마스 LA카운티 2지구 수퍼바이저 등은 이날 시니어들에게 새해 인사와 세배를 드리고 떡국을 대접했다. 또 재기차기, ‘군밤타령’ 등 노래 부르기, 게임, 선물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설날 분위기를 즐겼다. 이웃케어 캐런 박 이사장(맨 왼쪽부터), 애린 박 소장, 마크 리들리 토마스 수퍼바이저와 양로보건센터 직원들이 시니어들에게 세배를 하고 있다.